> 정치 > 정치일반
전국에 30년 이상 된 주택, 경북에 가장 많아“적극적인 재건축으로 건물 안전 확보해야”
정재형 기자  |  news@kpci.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03  13:27:3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전국에 30년 이상 된 집이 경북에 가장 많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말 현재 준공 후 30년이 지난 다세대, 단독, 아파트, 연립 노후주택이 전국적으로 266만 6723동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주택 수를 지역별로 보면, 경북이 35만 3518동으로 가장 많고, 전남 30만 8004동, 경남 29만 6235동, 서울 24만 7739동, 경기 23만 688동, 부산 19만 5260동, 전북 19만 33동, 충남 18만 7117동, 충북 14만 3617동, 대구 11만 8860동, 강원 10만 386동, 인천 7만 2166동, 대전 6만 3176동, 제주 5만 7277동, 광주 5만 2752동, 울산 3만 9063동, 세종 1만 832동 순이다.

지난 2014년 대비 2018년까지의 노후주택 증가량을 보면, 경기도가 4만 2404동으로 가장 많고, 서울 2만 6552동, 대구 1만 5485동, 경남 1만 2824동, 전남 1만 1307동, 인천 9031동 등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세종시는 신규주택 건설 등의 영향으로 같은 기간 405동이 감소했다.

김상훈 의원은 “30년이상 노후주택의 경우 주로 농촌지역의 단독주택이 많지만,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인해 증·개축이나 신축 수요가 줄어들어 노후화가 가속화되는 구조”라며, “사람이 살고 있는 노후주택의 경우 지진에 그만큼 취약한 만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개축이나 신축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고, 사람이 살지 않는 노후주택의 경우 적극적인 재개발 재건축을 통해 건물안전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정부는 대한건축학회에 의뢰한 ‘국가 내진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연구’ 결과를 지난 4월 제출받아 (지진)내진보강 종합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정재형 기자  news@kpci.co.kr

<저작권자 © 오늘의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재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가수 가인가일] “노래는 나의 인생”
2
[옻칠 작가 천기영] “통영 사람이 안 하면 누가 합니까?”
3
일제가 철거한 ‘돈의문’ AR‧VR로 104년 만에 복원
4
주춤하던 부동산시장, 8월 말 이후 큰 장 들어설 예정
5
국회방송, ‘최양락의 민심탐방 소통방통’ 선보여
6
SH공사‧인재개발원‧서울연구원, 강북으로 이전한다
7
9월까지 전국 3만 5970가구 분양예정… 작년 동기 3.3배
8
대학 입학금 2023년부터 전면 폐지된다
9
점점 강해지는 13호 태풍 ‘링링’… 철저한 대비 필요
10
[시니어 모델 김주화] “BTS를 키운 모태는 바로 부모세대의 끼와 열정이다”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8513)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234 | 대표전화 : 02)702-0111 | 팩스 : 070-4275-1429
잡지사업등록번호 : 서울중, 라00675 | 등록일 : 1982년 12월 23일 |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 서울 아03244
회장: 이상대 | 부회장:임윤식 | 사장: 정희돈 | 편집국장 : 정재형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재형
Copyright © 2013 오늘의한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