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정치
김종훈의원, 청와대에 현중 법인분할 반대의견 전달
정희돈 기자  |  news@kpci.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5.16  20:35:3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울산 동구 김종훈 국회의원(민중당)은 15일 오전 11시30분 국회 의원실에서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나 현대중공업 법인분할과 본사이전 등 현안 해결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의원은 “현대중공업 법인분할과 본사이전은 경제력의 수도권 집중화로 국가균형발전에도 역행하며 지역경제 위축, 시민들의 상실감 등을 가져오는 만큼 독단적인 추진이 우려된다”며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시민반대의견이 80%를 넘는 등 지역 여론을 청와대에 전달하고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몇 해간 경기침체로 어려웠던 영남권 제조업이 다소 회복세에 들어가는 와중에 현대중공업의 법인분할과 본사이전 등은 지역 내 갈등마저 부추길 공산이 크다”고 지적하고 “현대중공업 법인분할은 산업은행의 대우조선해양 매각에서 촉발된 면이 큰 만큼 정부차원의 해결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강기정 정무수석은 “(시민들 다수가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전달하고 현대중공업 법인분할과 본사이전 등이 문제는 없는지 관련 부처 및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방안들을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종훈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여론도 전했다. 공개된 현대중공업 법인분할과 본사이전 여론조사에서 울산시민 82%가 이에 반대했으며, 76.9%는 ‘경기침체 등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답했다.

정희돈 기자  news@kpci.co.kr

<저작권자 © 오늘의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희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지역마다 이제 자영업자 돕기,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설 때
2
[제주 송악산 올레길] 부담없는 트레킹에 해안 경관도 절경
3
이용선국회의원, 코로나19 재난극복과 토지공개념 도입 개헌 주장
4
[4.15 후유증]방송 3사 출구조사는 어떻게 알았을까?
5
한-미, 방위비 분담금 ‘13% 인상’에서 서로 힘겨루기
6
엔터테이너들을 위해 창립된 '연예인협동조합' 비전선포식 열린다
7
국회 행안위 “과거사 진실규명 신청기간 2년·조사 3년”
8
국회 법사위, '외국인 숙박신고제'로 감염병 차단
9
방탄소년단 뷔 ‘Sweet Night’ 아이튠즈 82개국 차트 1위
10
 문 의장, 국회혁신자문위원회 활동결과 최종보고 받아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8513)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234 | 대표전화 : 02)702-0111 | 팩스 : 070-4275-1429
잡지사업등록번호 : 서울중, 라00675 | 등록일 : 1982년 12월 23일 |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 서울 아03244
회장: 임윤식 | 사장: 정희돈 | 편집국장 : 정재형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재형
Copyright © 2013 오늘의한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