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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말부터 서울택시 기본요금 3800원·심야 4600원으로 인상
정재형 기자  |  news@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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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26  16: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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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새해 1월말부터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3800원으로 800원 인상된다. 심야할증 기본요금도 3600원에서 4600원으로, 대형.모범택시는 6500원으로 각각 1000원과 1500원 오른다.

서울시 물가대책심의위원회는 12월 26일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택시요금 조정 계획을 통과시켰다.

서울시의회 의견청취 및 물가대책위원회 심의 결과, 거리요금은 132m당 100원(10m 축소), 시간요금은 31초당 100원(4초 축소)으로 조정했다.

‘대형·모범택시’는 기본요금을 6500원(1500원↑) 인상하고 거리요금은 151m당 200원(13m 축소), 시간요금은 36초당 200원(3초 축소)으로 조정했다.

‘외국인관광택시’는 2009년 도입당시의 요금체계가 현재까지 유지된 만큼 이번 중형택시 인상률을 적용하여 구간 및 대절요금을 인상하였고 ‘소형택시’는 운행하는 택시가 없어 요금제를 폐지하였다.

새 택시요금은 시 내부 결재와 택시 미터기 교체 등 준비를 거쳐 이르면 내년 1월 말, 늦어도 2월 초부터 적용된다.

 

정재형 기자  news@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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