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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인권침해 예방과 차별행위 개선에 앞장선다
김지현 기자  |  news@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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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5  09: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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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9월 5일 오후 3시 대구인권교육센터(중구 동인동 호수빌딩 지하 1층)에서 인권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인권지킴이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인권지킴이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대구인권지킴이단은 지역의 인권침해 예방과 차별행위를 개선하고 더 나은 인권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인권에 관심이 많은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83명을 선정하고 발대식을 개최하게 됐다. 

인권지킴이들은 지역의 인권침해 또는 차별행위에 대한 제보, 인권시책에 대한 모니터링, 제도 개선사항 제안 등 시민의 인권 보호와 예방 활동 역할을 2년간 수행하며,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인권지킴이단이 제보한 사항과 제도개선 제안 등은 관련 기관 및 부서에 전달해 처리하며 결과는 제보자에게 통지한다. 

대구시는 이번 대구인권지킴이단의 발족이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인권 사각지대를 개선하고 사회적 약자가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인권지킴이단을 대상으로 인권증진 파수꾼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인권교육, 인권현장 탐방, 워크숍, 간담회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구시 진광식 자치행정국장은 "더 나은 인권도시 대구를 민·관이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며 "대구인권지킴이단은 앞으로 지역의 인권 보호 및 증진과 인권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news@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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