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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중국 호북성장 우호 교류·협력 강화 충북 방문
이정현 기자  |  news@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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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8  10: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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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호북성 대표단이 양 지역 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충북을 방문했다.

이번 호북성 대표단은 왕샤오동 성장을 단장으로 발전개혁위원회, 상무청 등 15명으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지난 28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도에서 준비한 충북 전략산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충청북도와 호북성 간 우호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 협약서는 상호 대표단이 상대지역에서 투자유치, 수출상담회 등 시장진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청소년·대학 상호 교류와 홈스테이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는 내용을 바탕으로 했다.

특히 양 지역 간 경제교류 강화를 위해 충청북도 경제단체 대표 3명이 참석해 호북성 관계자와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이 자리에서 이시종 지사는 “충북과 호북성은 국토의 중앙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중부지역 발전을 선도하고 있고 미래먹거리인 바이오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상호 기업교류와 통상확대를 위해 양 도·성이 공동 협력해 나가자”며 “내년 충북에서 개최하는 2019 충주무예마스터십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특히 호북성 무술대표단 파견”을 요청했다.

이에 왕샤오동 호북성장은 “양 지역 간 긴밀한 협력, 특히 충북의 청소년·대학 교류를 희망하고 내년 충북의 국제행사에 호북성이 참여하는 것을 적극 지지하겠다"며 "2019년 자매결연 5주년 기념행사는 호북성에서 개최하겠다”고 답했다.

대표단은 충북도청 방문으로 한국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같은 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중국 중앙에 위치한 호북성은 2014년 자매결연 체결 후 경제·청소년·문화예술·무예·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지역으로 매년 청소년 바둑교류대회를 순환 개최하고 올해 9월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에도 우한대학교 대표단이 방문할 예정이다. 

이정현 기자  news@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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