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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 3년 연속 선정
조순동 기자  |  news@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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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3  11: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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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세계 최저수준인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하여 그동안 다양한 출산장려사업을 활발히 추진하는 한편, 행정안전부에서 201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저출산 대응 선도 지자체’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공모사업은 17개 시도에서 1차 선정되어 제출된 총 23개 사업에 대하여 서면심사, 현장평가, 발표심사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9개 사업이 선정되었다.

저출산 대응 선도 지자체 공모사업은 저출산 극복을 선도하는 모델로서 8억 원(특교세 4억, 지방비 4억) 지원으로 저출산 극복의 중심축 역할과 주변지자체와 공공부문 협업으로 선도 사업을 파급․확산 시키고 생애주기를 고려한 종합행정 및 지역맞춤형 정책을 시행하게 된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남원시의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지역통합‧세대통합을 위한 ‘아이맘 행복누리센터 건립’으로 3개 도(道) 6개 지자체(전북 남원‧순창‧임실‧장수, 전남 곡성, 경남 함양) 지역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지리산권 거점도시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도서‧장난감 택배, (조)부모교육, 공동육아나눔터, 초등 돌봄, 맘 카페, 심리상담 운영 등 소년 가상직업체험관 등을 설치하여 출산·양육 기반시설이 열악한 농촌지역에 임신-육아-교육-일자리 등을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 환경 조성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전북도는 이번 저출산 대응 선도 지자체 공모선정을 위해 전북연구원과 외부 전분가로부터 자문을 받는 등 사업 전반에 대해 타당성, 효과성 등 종합적으로 컨설팅을 수시로 실시하였다.

앞으로 전북도는 이번에 선정된 사업에 대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고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민․관 협업을 통해 추진해 나아갈 방침이다.

전북도 구형보 복지여성보건국장은“각 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저출산 극복시책이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는 한계가 있다”며 “저출산 극복을 선도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보다 실효성 있는 지자체 저출산 극복의 새로운 모형을 제시하고 도내 모든 시․군에 확산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232개 기초지자체의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에 대한 전국경진대회에서 지난 2년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5.6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조순동 기자  news@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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