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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치맥 페스티벌’로 지역 특화 축제 선도젊은 층 참여와 방문객과 소통 늘리는 체험형 공간 마련
최흥진 기자  |  news@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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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5  11: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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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자리잡고 있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시민과 관객이 함께하는 참여형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YOLO(욜로)와! 치맥의 성지 대구로~’란 슬로건을 내세운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치맥 아이스카페와 치맥비치와 같은 관람객 참여에 중점을 둔 콘텐츠 중심의 ‘체험형 공간'을 대폭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축제MD상품 다양화, 방문객 편의시설 확대, 대학생 등 젊은 층 참여를 늘리는 등 참여와 소통의 축제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사)한국치맥산업협회는 6회째를 맞는 치맥페스티벌이 성숙기에 섰다는 판단 아래, ‘시민이 만들고 세계인이 즐기는’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은 국내외 치킨, 맥주 관련 100여개 업체가 참여해 200여개 부스가 마련됐고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구 대표 축제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3년 1회부터 3년간 국내 최초로 치맥을 주제로 한 트렌디한 축제의 탄생을 알리는 시도에 이어 2016년과 지난해에는 2년 연속 100만 명 이상이 관람하는 실적을 올리는 등 본격적인 성장기를 기록했다.

이같은 성장을 통해 치맥페스티벌은 대구시민이 뽑은 대구시정 BEST 1위에 선정되기도 했는데 올해부터는 치맥페스티벌이 대구나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의 면모를 갖춰 나갈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5개의 특화된 체험형 공간 마련으로 소통형 페스티벌 기대

   
▲ 2017 대구 치맥페스티벌 출품작 중 은상 수상작.

치맥페스티벌 사무국에서는 관객이 복합적 체험을 통해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공감형 축제’로 승화 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5개의 체험테마를 마련해 운영한다. 

메인행사장인 두류야구장의 즐거움과 편의성이 확대된 완벽한 클럽 테마 공간을 조성하고 특히 치맥클럽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해 기존 비즈니스 라운지에 무대 공연 관람이 좋은 최적의 장소에 프리미엄라운지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 2.28기념탑 주차장에 마련된 치맥아이스카페 테마공간을 통해 무더위를 해소하는 이색 여름 쿨링 콘텐츠 공간 ‘아이스 카페’와 관광정보센터 주차장에 마련된 ‘치맥비치’ 그리고 코오롱 야외음악당의 스크린 콘서트 개최까지 관람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놓치지 않았다.

대구치맥페스티벌 김범일 조직위원장은 “올해 치맥페스티벌은 시민과 관람객 등이 보고 마시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말 그대로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올해는 글로벌 축제로의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100년 축제로의 출발을 알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대표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치맥’이 앞으로 다시 한 번 확고한 식품 콘텐츠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 대구광역시에서 열리는 이번 치맥 페스티벌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최흥진 기자  news@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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