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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산사태도 4차 산업혁명 IoT 기술로 대비한다국립산림과학원, 산사태 예측·분석센터 가동
이지현 기자  |  news@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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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7  11: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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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사태 예측 지원대책을 보고받고 있는 국립산림과학원 이창재 원장.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매년 여름철에 발생하는 산사태의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산사태 예측.분석센터’를 설치해 과학적인 산사태 예방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매년 여름철의 집중호우로 여의도 면적의 약 1.5배에 해당하는 약 400ha/년의 산사태가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10년간 연평균 240ha의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6명/년, 피해 복구비가 455억 원/년 발생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사태 예보를 위해 토양 함수 지수를 분석해 각 기준치의 80%에 도달하면 산사태 주의보를, 100%에 도달하면 산사태 경보 예측치를 산림청에 전달하며 산림청은 각 지방자치단체로 전파한다.

산림방재연구과 이창우 박사는 “올해 여름철 후반기는 대기불안정에 의한 많은 비가 예상되므로 국지적 집중호우에 대비해야 하며 지진에 의한 산사태 또한 대비해야 한다”면서 “4차 산업혁명기술인 IoT를 이용해 산사태 예보 정확도 및 대피 효율을 높이겠다”라고 전했다.

이지현 기자  news@kp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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