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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왕송호수 공원주변 이색적인 식목행사전국 최고 명품도시의 꿈을 이루다
정정환 기자  |  webmaster@k-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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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03  10: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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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시 김성제 시장과 직원들이 나무심기 작업을 하고 있다.

의왕시(김성제 시장)는 2018년 나무심기 사업의 일환으로서 제73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가 지난 30일 오전 10시부터 초평동 왕송호수 의왕레일바이크 인근 자연학습공원 주차장 일대에서 이뤄졌다. 이번 행사와 함께 생동하는 푸른 의왕, 명품도시를 과시했다.

의왕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17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의왕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것은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 인프라 수준을 매우 높게 평가 받았기 때문이며, 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1등 도시로 인정받았다.

주목할 점은 의왕시가 시 전체 면적의 대부분이 개발제한 구역으로 묶여있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왕송 호수 레일바이크를 개장해 수도권 관광 명소로 발돋움하고 의왕 백운밸리 및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을 통해 자족도시로서의 기반을 확고히 마련했기 때문이다.

의왕시가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나무심기의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시장을 비롯해서 기길운 시의회의장과 시의원, 공무원, 지역주민 등 160여명이 참석해 왕송호수공원 레일바이크 인근 자연학습 공원 주차장 주변 200m 구간에 화살나무 1203그루를 심었다.

전국에서 관광지로 급부상하면서 생동감 넘치는 의왕시의 명물 왕송호수 인근 자연 학습 공원 주차장 주변에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공간’을 우리 스스로 가꾸고 지켜 나가자는 의지를 담아 참가자 전원은 모두가 화기애애한 야유회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사전에 교육 받은 대로 땅에 삽질해서 판 다음에 거름을 주고 나무를 심은 뒤, 인근에 이미 자라고 있는 화살나무들과 함께 풍성한 열매를 맺고 가을에는 단풍으로 공원의 아름다움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의왕시장은 “오늘 심은 화살나무가 왕송호수의 레일바이크와 며칠 후면 개장할 스카이레일, 야영장 등을 이용하는 시민은 물론이며, 철도박물관과 조류생태과학관, 미디어체험관, 음악분수대, 자연학습공원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 책임자로 나온 공원산림과장(이만재)은 소감을 묻는 기자 질문에 “전국에서 살기 좋은 명품도시 푸른 의왕시를 만드는데 좋은 평가를 인정받고 있어 기쁘다”면서 “방문객에게 당부말씀은 공중도덕을 좀 더 잘 지키면서 즐겁게 관광을 마치고 돌아가 전국에 의왕시를 널리 홍보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덧 붙였다.

오전 식목 행사일부를 마치고 김 시장을 비롯하여 관련 업무 담당과장님들과 함께 자연학습 공원 일대를 돌면서 앞으로 순차적인 운영 계획과 함께 곧 개관할 예정인 짚 라인 어드벤처, 야영장 등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도 들으면서 현장을 체험 할 수 있었다.

정정환 기자  webmaster@k-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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