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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강진의 핫 청자축제, 시원한 놀거리 풍성물미끄럼틀·점토밟기 등 7개 분야 67개 프로그램 마련
조순동 기자  |  webmaster@k-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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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07  14: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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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강진청자축제가 ‘흙·불 그리고 사람’이라는 주제로 시원한 여름을 뜨겁게 준비하고 있다.

오는 7월29일부터 8월4일까지 개최되는 강진청자축제는 ‘2017 남도답사1번지 강진방문의해’를 맞이하여 더욱 핫한 청자축제가 기대된다.

강진군과 강진군향토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6월 9일 회의를 통해 7개 분야 67개 단위행사 프로그램을 확정했다.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간 제45회 강진청자축제가 시원한 놀거리와 물 불 가리지 않은 강진 여름여행으로 전국의 관광객들을 기다린다.

   
 

청자 체험장과 판매장 연계 운영

올 강진청자축제는 청자축제의 정체성을 찾아가기 위해 관광객과 함께 하는 점토 밟기, 점토 팩 체험, 물레성형하기, 청자 상감체험, 이열치열 화목 불가마 체험, 화목가마 불지피기 등 청자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축제장 시설 동선확보를 위해 물레성형하기 등 청자 관련 체험장은 고려청자 박물관 내 녹나무 그늘 아래로 시원하게 옮긴다.

이번 축제는 각종 프로그램을 정비해 축제 내실화에 중점을 뒀다. 주민 소득과 연계되는 경영형 축제 개최를 위해 청자 판매 증대를 위한 경품 이벤트 운영, 전문 경매사의 경매, 민간요 판매부스는 한옥 청자판매장과 연계 운영한다.

특히 여름철 관광객들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축제장의 관광객 편의시설을 확대한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150m 초대형 워터 슬라이드 운영, 점토 얼음 수영장, 간이 노천 샤워장, 부모 쉼터 경관조성, 부모를 위한 점토 팩, 뮤직 디스코 파티 디제잉(EDM), 하늘을 나는 100m 짚트랙, 시냇물이 졸졸 흐르는 150m 실개천, 중앙광장 물분수, 스퀘어 광장의 새로운 변신 물놀이 존 등 시원한 물놀이 공간을 확보했다.

축제장 내 벚나무 그늘 밑 벤치의자를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판매부스를 이전했다. 축제장 동선 곳곳에 그늘막 시설, 냉방 휴게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고 청자 박물관 내 녹나무 그늘 아래 버스킹 공연장, 청자판매장 앞에도 소규모 공연장을 설치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자연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객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강진군은 청자축제의 주목적인 고려청자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청자판매 활성화를 위해 명품청자 전시판매관 이벤트존 운영, 30% 세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주민소득과 연계되는 경영형 축제로 만든다.

축제의 성공 여부를 홍보 대책에 두고 축제 추진과 관련해 광주 전남권 스카우트 대원, 관외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방문 홍보, TV·라디오 스팟광고, 주류·음료 라벨광고, 찾아가는 축제 홍보 일환으로 서울용산역 축제 홍보부스 운영 등 저비용 고효율의 홍보를 강화하며 장흥물축제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관광객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강진청자축제는 올 여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강진문화관광재단에서 인바운드 여행사를 통해 외국인들의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K-POP 강진콘서트 홍보 부스도 운영해 청자축제기간동안 외국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청자의 정체성 확보 위한 행사 다양

올 강진청자축제는 색다른 체험과 경품행사, 그리고 국보급 화목청자 작품 경매로 관광객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강진청자축제는 어린이와 가족단위 체험을 위해 태토(점토)밟기, 점토싸움, 점토팩체험, 청자 제작과정 체험자에 대해 파격적으로 150m 초대형 워터 슬라이딩 무료이용권과 농산품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청자축제장에 방문해 체험프로그램을 즐기고 청자축제장 추억의 사진 부스에서 체험하는 장면 사진을 SNS에 게재하면 된다.

강진군은 기존에 제공되던 경품의 식상함에서 벗어나고 청자축제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신의 한수를 뒀다. ‘소장하고 싶은 나만의 청자’를 추진해 1등에게는 시가 3천만원 매병 1점(크기 80㎝), 2등은 시가 3백만원 화목 가마 청자작품 2점, 3등에게는 청자식기 세트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경품 납품과정에서 강진군청 문화관광과 관계직원이 청자 상태를 확실히 확인한 후 전달해 관광객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할 방침이다.

강진청자축제는 ‘흙, 불, 그리고 사람’으로 대표되는 청자의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한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물과 흙을 이용한 체험확대를 위해 점토 밟기, 점토 싸움, 점토팩, 150M 초대형 워터 슬라이딩, 수영장을 운영하기 때문에 여분의 옷을 반드시 가져와야 시원한 강진청자축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청자박물관 녹나무 그늘 아래서 ‘수비, 청자 조각, 청자 빚기, 물레 돌리기, 청자 상형’순으로 이어지는 코스형 프로그램은 청자전문가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김재정 강진군향토축제추진위원장은 “강진하면 청자, 청자하면 강진이라는 지역브랜드 창출을 위해 축제 경품내용에 청자를 포함시켜 의미를 더했다. 청자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해 관광 활성화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또 “2017 강진 방문의 해의 성공적 개최뿐만 아니라 강진청자 축제가 2018 대표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67개 세부프로그램이 확정돼 남은기간 동안 청자축제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지역 발전과 군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역주민과 출향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청자축제가 ‘흙·불 그리고 사람’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정체성 확보를 위해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각종 이벤트를 주민소득 증대와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순동 기자  webmaster@k-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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