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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근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사회 전 분야의 부정부패를 척결하는 시민활동 펼쳐”
전흥규 기자  |  jeonh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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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08  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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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체육계와 태권도계의 비리를 고발하는 성명서를 내고, 시위도 서슴지 않는 시민단체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김덕근 대표를 만나봤다.

시민단체는 사회적 문제나 병폐 등을 해소시켜보자는 자발적인 시민운동 단체로서 사회 발전을 추구해가는 사회조직이다. 환경이나 인권 등 국내적 분야는 물론 ‘국경 없는 의사회’ 같은 국제적인 활동을 펼치기도 한다.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는 체육계의 이러한 시민단체이다. 체육계와 태권도계도 긍정적 견제를 통해 보다 더 깨끗하고 발전하는 미래를 열어가길 기대해 본다.

 

- 김덕근 대표는 무슨 일을 해왔고, 어떻게 태권도와 인연을 맺었나

태권도 체육관을 운영하다 2000년 초 중국 베이징에 있는 칭화대에서 태권도 초빙교수로 몇 년 있었습니다. 이후 안보 보수 시민단체인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님 비서실장으로 일했습니다.

 

- 지금 특별히 활동하는 일은

대한민국 사회의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개혁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란 시민들이 개인이나 집단에 의한 이익이 아닌 사회와 국가의 발전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모임을 갖고 활동하는 단체를 뜻 합니다.

아울러 헌법정신과 공공질서를 파괴시키는 우리사회 공공의 적인 부정부패의 문제점을 들춰내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정부패는 사회 구성원들이 권한과 영향력을 부당하게 사용해 사회질서에 반하는 사적 이익을 취하는 것을 말합니다.

뇌물의 시초는 기원전 15세기로 고대 이집트 왕조 때인데, 뇌물을 공정한 재판을 왜곡하는 선물로 규정하고, 처벌을 면할 목적으로 선물을 살포하는 행위를 단속했다고 합니다.

   
 

-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를 결성하게 된 동기와 취지는

본 시민단체는 우리사회의 만년하고 있는 비정상적인 적폐와 부정부패를 척결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 위함의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정의 시민사회단체 입니다.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는 어떤 이들로 구성되어 있고,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들을 하고 있나

체육인과 일반시민으로 조직되었으며, 또 전국 10개 시도 지부가 있습니다.

구체적인 활동은 정부 정책을 견제 감시활동, 정치권력의 체육계 낙하산 인사 반대 투쟁, 공직자 및 사회 전 분야의 부정부패를 척결하는 시민운동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1인 시위를 여러 차례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이유들 때문인가

부도덕하고 부패한 자들과 정부 정책의 비정상적 적폐를 척결하여 정의사회 건설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부패는 사회적 손실이 심각 합니다. 공정 경쟁을 방해하게 되어 국가적인 경쟁력이 떨어져 후진국의 길을 걷게 됩니다.

또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극대화하여 사회 구성원 간의 알력을 조성하는 등 사회문제를 일으킵니다. 때문에 노력하여 성공하려고 하지 않고 기회주의적 사고방식이 만연하는 사회가 됩니다. 또 천민자본주의가 만연하여 악의 세력이 증가하고 범죄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부정부패는 사회정의를 무너뜨리고 국가안보와 경제에도 심대한 악영향을 초래하는 만인의 암적 존재입니다.

따라서 건강한 나라, 튼튼한 안보, 건강한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부정부패를 발본색원해야 합니다.

 

- 현재 우리 태권도계의 비리나 행정적 문제가 있다는 건인가

본 시민단체는 태권도계 뿐만 아니라 우리사회의 뿌리 깊은 병폐인 공직자들의 불투명, 불공정성, 도덕 불감증, 그리고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망각한 비정상의 정상화 개혁운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태권도계도 문제가 없지 않지만 이 자리에서는 태권도에 대한 역사를 참고적으로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태권도는 한민족의 얼과 혼이 담긴 우리나라 국기이며 우리 고유의 민족 무예로서 전승되어온 문화유산입니다.

우리의 태권도가 국제스포츠로서 많은 각광을 받게 된 것은 8.15광복 이후 태권도인들의 노력이 컷습니다. 기술 연구와 발전적이며 창의적인 전통무도를 확립하고, 한국적인 품세 창안하여 미와 기가 조화된 오늘날의 국제스포츠로서 많은 업적을 쌓아 올렸기 때문에 현대 체육으로서도 알맞게 체계화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태권도는 1972년 모든 태권도인들이 열망하고 태권도 종주국의 총본산이며 태권도인들의 정신적 요람인 국기원을 개원하였고, 1973년 5월 28일 세계태권도연맹 창설, 1975년 국제경기연맹(GAISF) 가입, 1976년 국제군인체육회(GISM)의 공식경기 채택, 1980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승인,. 1983년 8월 12일 PAN-AM게임 정식종목 채택, 아프리카 게임 정식종목 채택, 1986년 9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10회 아시안게임에서는 태권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그 위상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태권도계의 당면 과제가 있다면

태권도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1호로 지정되었고, 또 우리나라가 지구촌(세계 217개 회원국) 태권도인들의 성지로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때문에 태권도의 무도적 가치와 철학을 바탕으로 꾸준히 태권도 경기기술 향상을 위해 예산을 확보하여 연구 개발에 집중 투자해야 합니다. 또한 태권도의 진정한 발전을 위한다면 태권도의 창조적 대혁신과 혁명적인 개혁을 이루어야 할 당위성이 시급합니다.

아울러 태권도계의 뿌리 깊은 고질적인 병폐인 갈등과 반목 그리고 분열을 치유하지 않고서는 태권도의 미래는 희망이 없으며, 또 암울할 따름입니다.

 

- 그럼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의 앞으로 활동 방향과 숙원 사업은

저희 시민단체는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체육계와 더불어 건강한 정부를 위해 견제 감시활동을 하며, 만국의 암적 존재인 부정부패를 뿌리 뽑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 시민단체를 이끈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닐 텐데, 가장 어려운 점들은 무엇인가

부정부패를 척결하는 과정에서 이해관계 집단들과 충돌할 때의 음해공작입니다. 아울러 시민사회 활동에 필요한 재정부분입니다.

 

- 끝으로 ‘바른 태건도’란 무엇이며, 태권도가 가야할 길은

투명성, 공정성, 진실성, 그리고 윤리도덕성이 바른 태권도라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사회의 조직 구성원으로서 국가안보와 국가 발전을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하며, 또 헌법질서를 준수하며 건강한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자세와 함께 사회정의에 앞장서는 자세가 태권도의 진정한 가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전흥규 기자  jeonh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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