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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선 송도∼인천 간 광역전철이 개통된다
정정환 기자  |  webmaster@k-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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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25  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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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최연혜 사장)은 송도∼인천 간 2단계 수인선이 오는 27일부터 개통되어 인하대역, 숭의역, 신포역, 인천환승역 4개 역이 영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27일 수인선 송도∼인천 간 광역전철

수인선 전동열차는 6량 편성으로 운영되며 출퇴근시간대에는 11분, 평상시에는 15분 간격으로 평일 164회, 주말과 공휴일은 평균 140여회 운행한다.

※ 출퇴근시간대 : 7시부터 9시까지, 18시부터 20시까지

기존 노선과 환승하는 오이도역(4호선)과 인천역(경인선)은 열차운행 간격을 조율해 환승을 기다리는 시간을 5분 이내로 조정했다

개통 이후 수인선 이용인원은 일 평균 12만여 명에 이르러 현재 5만여 명에서 2배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인천역은 경인선과 환승이 가능해 원도심 교통편의 향상과 지역 거점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개통으로 송도와 인천을 연결하는 신규 수인선과 경인선(구로∼인천), 경부선(구로∼금정), 안산선(금정∼오이도), 기존 수인선(오이도∼송도)이 서로 이어져 수도권 남서지역의 순환 전철망을 형성하게 된다.

신규 개통역은 승차권 발매 및 교통카드 충전을 비롯한 자동화 서비스가 확충되는 등 고객 안내과 열차 안전운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번 2단계 개통은 지난 2012년 6월 오이도~송도 간 수인선 1단계 13.1㎞가 개통된 이후 3년8개월만이며 한대앞∼수원 20여km에 이르는 3단계 개통은 2017년 말에 이뤄질 계획이다.

코레일은 수인선 2단계 개통을 기념해 오는 27일부터 3월 27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하고 선정자에게 기념카드를 비롯한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수인선 오이도역부터 인천역 구간의 10개역을 방문하고 역에 비치된 기념도장을 찍는 ‘스탬프 투어’와 4개역 신규역 인근의 관광지를 탐방해 소개하는 ‘신규역 탐방’ 이벤트도 실시한다.

아울러, 개통을 기념해 수인선의 역사성과 관광명소를 알리는 ‘수인선 개통기념 레일플러스교통카드’도 210세트 한정 제작해 인천역을 비롯한 전국 주요역 여행센터에서 판매한다.

※ 레일플러스교통카드 한정 판매처 : 여행센터(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청량리역, 수원역), 인천역

이벤트 접수마감은 3월 27일까지이며 기념카드 판매를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또는 철도고객센터(1544-7788)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유재영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안전하고 편리하게 수인선 전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과 시스템을 철저하게 관리하겠다”며 “수인선 2단계 개통으로 지역사회가 교류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정환 기자  webmaster@k-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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