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정치일반
정부, 중국 북핵문제 해결 건설적 역할 시사
조순동 기자  |  webmaster@k-toda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1.14  22:50:3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정부는 중국이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관련 "북핵 불용의 확고한 원칙 하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의 충실한 이행을 거듭 확인하고 있으며 건설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을 표명해 오고 있다"고 14일 강조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중국 측은 이번 대북 규탄 성명에서도 북한이 재차 핵실험을 진행한 데 대하여 단호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대변인은 "중국이 (규탄 성명에서) 북한 측에 비핵화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정세를 악화시키는 모든 행동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고도 덧붙였다.

조 대변인은 "북한 핵실험은 앞으로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 안보 지형에 중대한 변화를 초래할 수 있고 북한 핵문제 성격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가능성도 있는 엄중한 사태"라면서 "중국이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그간 공언한 바와 같이 필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이를 위해 양국 간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는 북한이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중국을 포함한 안보리 차원에서 또는 양자 차원에서 이것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압박 조치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 문안에 대해 "현재 한미중 등 주요 관계국들 간에 결의 문안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동익 다자외교조정관은 현재 유엔 안보리에서 추진 중인 대북제재 결의안과 관련해 미국, 중국, 일본 등 안보리 이사국 대사들과의 협의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뉴욕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순동 기자  webmaster@k-today.com

<저작권자 © 오늘의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순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2019 국감] 학교 내 성폭력, 최근 5년간 2배 급증해
2
평화통일 국토대장정 이야기
3
서울 1~3분기 분양시장 결산, 지난해 보다 양극화 심화
4
지난 3년간 서울시 부동산 실거래가 위반 3660건
5
농림부장관 “아프리카돼지열병, 북한에서 전달됐을 가능성 있다”
6
[2019 국감] 최근 3년간 4대 주요범죄 146만 건 발생
7
“농업 현장 위기 상황, WTO 협상 대책 수립하라”
8
[2019 국감]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승객은 돈 내는데, 고속버스사만 혜택
9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나라사랑 행복한집’ 제4500호 준공
10
[2019 국감] 체류 외국인노동자, 2015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2만 8709명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8513)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234 | 대표전화 : 02)702-0111 | 팩스 : 070-4275-1429
잡지사업등록번호 : 서울중, 라00675 | 등록일 : 1982년 12월 23일 |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 서울 아03244
회장: 이상대 | 부회장:임윤식 | 사장: 정희돈 | 편집국장 : 정재형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재형
Copyright © 2013 오늘의한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