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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아베, 강력한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조순동 기자  |  webmaster@k-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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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07  20: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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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7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했다. 양자는 유엔 안보리(안전보장이사회)에서 강력하고 실효적인 조치가 포함된 결의안이 채택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오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대북 안보리 제재를 긴밀히 협력하기로 한 데 이어 일본 역시 협조 의사를 분명히 한 것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40분(한국시간)부터 55분까지 약 15분간 아베 총리로부터 전화를 받고 북한의 4차 핵실험 관련 평가와 향후 대응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양국 정상은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한 것에 대한 상응한 대가를 치르도록 해야 할 것이라는 점에서 우선 유엔 안보리에서 강력하고 실효적인 조치가 포함된 결의안이 신속하게 채택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들은 또한 이번 북한의 핵 실험이 한반도는 물론 지역 및 국제사회의 안정에 중대한 위협이 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향후 북핵 문제를 다뤄 나가는 데 있어 역내 관련국 간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한일 양국 간 협력은 물론 한·미·일, 중국과 러시아 등과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했다.

조순동 기자  webmaster@k-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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