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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가공무원 5370명 공채인사조직·정보보호직류 첫 선발…장애인·저소득층 채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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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31  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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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국가공무원 공개채용 선발 인원이 5370명으로 확정됐다. 인사혁신처는 ‘2016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계획’을 31일 관보와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 공고한다고 30일 밝혔다.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모습.(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모습.(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내년도 공개경쟁 채용시험의 직급별 선발인원은 5급 380명(외교관후보자 36명 포함), 7급 870명, 9급 4120명이다. 이는 올해의 선발인원인 4810명 보다 560명 증가한 것으로 특히 원활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9급 국가공무원의 선발 인원이 420명 늘어났다. 인사처는 공직사회 내에 육아휴직 등으로 인한 결원을 최소화하고 정부가 청년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반영하기 위해 선발인원을 대폭 늘렸다고 설명했다. 우선 5급 공채(380명)에서는 행정직군 262명(지역구분모집 27명 포함), 기술직군 82명(지역구분모집 12명 포함), 외교관후보자 36명 등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내년 1월 12일부터 15일까지며 1·2·3차 시험 일시는 직군마다 다르다. 7급 공채(870명)는 행정직군 690명, 기술직군 152명, 외무영사직 28명 등을 선발한다. 세무전문인력 확충 등 세무직 공무원의 선발수요 급증에 따라 전반적으로 선발인원이 확대됐다. 접수 기간은 6월 8일∼13일이며 필기시험은 8월27일, 면접시험은 11월8일∼12일이다. 9급 공채(4120명)는 행정직군 3756명, 기술직군 364명을 뽑는다. 정부는 지난해 9급 공채에서 3700명을 뽑았지만 올해에는 420명 더 선발한다. 접수 기간은 1월25일∼29일이며 필기 시험은 4월9일, 면접 시험은 7월12일∼17일이다. 특히 내년도 공채에는 행정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최근에 신설된 ‘인사조직직류’ 15명, ‘정보보호직류’ 19명도 최초로 선발할 계획이다. 7·9급 공채의 장애인(7·9급), 저소득층(9급) 구분모집 선발인원도 확대했다. 장애인은 법정 의무고용비율인 3%를 2배 이상 웃도는 274명(6.5%)을 선발하고 저소득층 역시 9급 채용인원의 법정 의무비율인 2%를 초과한 113명(2.7%)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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