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달 23일 수도권 지역 사업추진 우수직원 40명을 초청해 김주하 농협은행장과 만찬간담회를 가진 뒤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World No1.K.POP Chart Show“를 함께 관람했다.
이날 행사는 상반기 동안 여신, 외환, 방카, 펀드 등 각종 사업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영업점 직원들을 초청해 그동안의 성과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은행장에게 현장에서 느끼는 영업환경에 대한 고충과 애로사항을 전하고, 농협은행 사업추진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김 행장은 “각종 사업부문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는 여러분들이 바로 농협은행의 주인공”이라며 “여러분들의 열정과 피나는 노력이 농협은행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지난달 24일에는 '돌풍 M 적립식펀드 이벤트' 경품 지급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각 분기별로 총 4번의 경품 추첨을 실시하여 1등(총 4명)에게 박스형 자동차를 제공하고, 2등(총 1만2000명)에게 5억원의 당첨금이 걸려 있는 스피또복권 5000원을 지급한다.
이번 2분기 추첨결과 행운의 1등은 농협은행 경기영업부에서 가입한 고객이 당첨돼 24일 자동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돌풍 M은 적립식펀드 계좌 수 100만좌를 추진하는 이벤트인데 현재 50만좌에 근접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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