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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경제활성화 강조하며 후반기 국정 본격 시동"새로운 마음으로 국민 위해 매진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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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8.04  14: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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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한 박근혜 대통령이 4일 경제활성화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면서 후반기 국정운영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휴가 이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 박 대통령은 이날 ‘새로운 마음’과 ‘속도전’을 후반기 국정 운영의 키워드로 제시했다.

박 대통령은 국무위원들에게 “다음 주가 되면 휴가철도 끝나게 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야 할 때”라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국민을 위해 매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3분의 2 정도를 노동개혁 및 경제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할애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 당면 최대 과제인 노동개혁과 관련해 “한마디로 청년 일자리 만들기”라면서 당위성을 천명했다.

노동개혁을 “더 많은 청년들이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는 공정하고 유연한 노동시장을 만드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기성세대, 기업, 정규직이 기득권을 좀 더 양보”해야 한다면서 노동개혁 추진의 선결 과제인 노사정위원회의 재개를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와 함께 경제활성화 정책과 규제완화 작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휴가 전인 지난달 21일 국무회의에서 공공·노동·금융·교육 등 4대 개혁 과제의 의미와 목표 등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하는 등 올 하반기 개혁·경제 드라이브를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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