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문화창조벤처단지 개소식에 참석해 문화창조벤처단지가 문화콘텐츠산업의 큰 발전을 선도해서 신산업을 일으키고, 365일 멈추지 않는 ‘경제재도약의 심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특히,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가 직면한 여러 가지 도전을 해결

오늘의한국   2015-12-30

고소득층 2명 중 1명은 본인이 빈곤층에 속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스스로를 고소득층이라고 여기는 이는 고소득층 10명 중 1명도 되지 않았다. 우리 사회가 사회안전망의 부족으로 자녀교육, 노후 등을 개인이 직접 해결해야 하다 보니 고소득

김상미 기자   2015-12-29

앞으로 개인도 전기를 사고파는 에너지 판매 시장이 커진다.현대제철은 아낀 전기를 되파는 ‘수요자원(需要資源) 거래시장’에 참여해 월 전기료를 크게 아꼈다. 낮에 사용하는 산업용 전기요금은 비싸고 밤 전기요금은 상대적으로 싸다는 사실을 이용했다. 낮 조

조순동 기자   2015-12-29

사우디 정부는 28일부터 유류 보조금을 축소해 보통 품질 휘발유 가격을 리터당 0.45리얄(140원)에서 0.75리얄(234원)로 67% 올린다고 (AFP) 통신 등이 전했다. 고품질 휘발유 가격도 0.6리얄(187원)에서 0.9리얄(280원)로 50

한창세 기자   2015-12-29

한일 위안부 문제가 최종타결을 선언했지만 남은 변수들이 있어 논란의 여지를 갖고 있다.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28일 서울에서 열린 한일 외교장관 회담 직후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최종 타결됐음을 선언했지만, 이를 둘

조순동 기자   2015-12-29

내년 1월부터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 우체국 국제특송(EMS)으로 우편물을 보내면 다음날 배달된다.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기덕)는 2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최근 무역거래가 급증함에 따라 기업들이 신속하게 우편물을 보낼 수 있도록 우정사업

정정환 기자   2015-12-29

고등학생들이 가장 희망하는 직종은 문화·예술·스포츠 관련 직종이지만 실제 대학 전공은 경영·경제 계열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교육부가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함께 초·중·고등학생 2만9천80명을 대상으로 학교 진로교육 실태를 조사해 28일 발표한

한창세 기자   2015-12-28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28일 서울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회장은 "미래에셋은 1997년에 시작된 비교적 젊은 그룹으로 금융위기와 저성장을 이기며 도전한 DNA가 있다"며 "이것이 대우증권을 맞이한 원동력"이라고 설

한창세 기자   2015-12-28

올해 전세가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서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파트 전셋값은 서울·수도권에서 많이 올랐고, 지방에서도 상승세는 여전했다.전세가격지수는 서울을 필두로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과 지방에서 부동산 시장 열기가 뜨거운 대구, 부산에서

김상미 기자   2015-12-28

한일 위안부 문제가 극적으로 28일 타결됐다. 하지만 한일 양국 정부의 일본군 위안부 문제 최종합의와 관련 여론의 ‘역풍’도 불가피할 듯하다.무엇보다 위안부 합의의 수용 당사자인 피해자 할머니들 일부가 이 합의에 대해 예상치 못했다는 반응이어서 연내

조순동 기자   2015-12-28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15.12.28.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등에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요양기관의 명단을 공표하였다. 이번에 공표된 요양기관은 총 21개 기관으로 병원 1개소, 의원 13개소, 한의원 7개소이며, 공표내용은 요양

정정환 기자   2015-12-28

서울시는 최근 강남구청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서울시를 비방하는 댓글을 작성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자체조사 결과 강남구청 도시선진화담당관 소속 직원 14명이 315건의 댓글을 인터넷 뉴스에 달았고 9명이 쓴 14

정정환 기자   2015-12-27

정의화 국회의장은 “개헌을 통해 권한과 책임을 분산하고, 현행 헌법이 가진 불완전성을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정 의장은 23일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열린 개헌논의와 한국의 정치발전 학술대회에서 『한국정치, 그 올바른 길을 묻는다』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조순동 기자   2015-12-24

감사원 감사에서 갑질에 뇌물까지 받은 공무원을 무더기로 적발했다.감사원은 24일 서울 은평구 등 6개 기관을 대상으로 ‘직무관련 취약분야 비리점검’에 대한 감사를 벌여 7건의 비리행위를 적발해 2명에 대해 파면을, 1명에 대해 해임을, 3명에 대해 정

한창세 기자   2015-12-24

헌법재판소는 12월 23일, “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은 주민에게 개인별로 고유한 등록번호를 부여하여야 한다”는 주민등록법 제7조 3항이 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일체 허용하고 있지 않아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을 침해하는 등 헌법에 합치하지 아니하므로 ‘17년

정정환 기자   2015-12-24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2월 22일 국무회의에서 주민등록번호 수집을 허용하는 42개 대통령령의 주민번호 수집근거를 폐지토록 의결하였다고 밝혔다.이번 대통령령 개정은 불필요한 주민번호 수집관행 근절을 위해 관계부처와 함께 수립한 ‘주민번호 수집 근

정정환 기자   2015-12-23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11월 국내인구이동’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인구 이동자는 65만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5.9%(3만6000명) 증가했다.이 가운데 시도내 이동자는 69.2%(45만명), 시도간 이동자는 30.8%(2만명)를 차지했다.

김상미 기자   2015-12-23

산업은행은 23일 ‘2016 경제·금융·산업 전망’이란 책자에서 “내년에는 올해 2.6% 수준을 상회하는 3.0%의 경제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경기회복을 이끄는 것은 수출보단 내수다. 산은은 정부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등 내수진작책을 내놓으면서

한창세 기자   2015-12-23

23일 정부가 발표한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에 따르면 소비성 서비스업을 제외한 모든 기업은 청년 정규직 근로자 증가인원 1명당 500만원씩 세액공제를 받게 된다.다만 대기업은 공제규모가 당초 2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줄어든다. 또 관광유흥음식점

한창세 기자   2015-12-23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23일 한일 청구권협정에 대한 헌법소원에 대해 “현명한 판단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윤 장관은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한국방송기자클럽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 참석, 우리 정부의 입장을 묻는 말에 “헌재 판결은 헌재가

조순동 기자   2015-12-23